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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지혜 (단국대학교) 박미영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무용연구학회 한국무용연구 한국무용연구 제39권 제3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21 - 42 (22page)
DOI
10.15726/jkd.2021.3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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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나타난 ‘최상의 좋음이 행복’ 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최상의 좋음은 행복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무용에서 가능하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최상의 좋음에 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성취가능하고 완전하며 자족적이며 행복을 ‘인간 개개인이 지닌 기능이 덕에 의해 탁월하게 발휘되는 영혼의 활동’이라고 정의한다. 무용은 최상의 좋음으로서 행복에 이르게 한다는 점을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의 개념을 바탕으로 논증한 것이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나타난 최상의 좋음이 ‘행복(eudaimonia)’이며 ‘인간의 좋음은 탁월함(덕)에 따르는 영혼의 활동’이라는 것에서, 무용은 신체를 도구로 아름다움이라는 최상의 좋음의 상태를 표현하는 인간적 활동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최상의 좋음을 표현하는 무용수는 특수한 일이나 과제에서 자신의 일을 발휘하는 탁월함을 갖춘 사람이다. 인간의 감정을좋음으로 표현하고 무용 동작의 고유한 기능을 탁월하게 발휘하는 영혼의 자유로운활동으로 춤은 좋음의 상태와 만나 인간의 내면에 행복감을 불어 넣어 완전함에 가까운 최상의 상태에 이르게 한다. 따라서 춤을 추는 것은 인간이 행복에 이르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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