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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강우 (춘천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36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235 - 263 (29page)
DOI
http://dx.doi.org/??10?.19078/??ea?.201?7?.?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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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동남아시아의 역사적 교류과정에서 생성된 궁중춤의 시원사상과 규범미를 도출하여 궁중춤의 유사한 현상들을 규명하는 것이다. 현재 한-동남아 교류사에 관한 연구동향에 많은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한-동남아 교류사를 통한 춤 관련 예술사적인 연구 성과는 매우 미약한 실정이다. 이에 다변적 접근방식을 재고하여 교류사적 측면의 새로운 학술적 논의를 시도하였다. 한-동남아의 교류사적 측면에서 접근한 궁중춤에 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동남아는 종교사상적 주제와 철학적 기조의 적극적인 유입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대상국가의 생소한 예술형태도 동반 수입하여 안착시켰음을 재확인하였다. 둘째, 궁중의 예술소재들을 통해 궁중춤과 관련된 제반사항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 즉 한-동남아 궁중춤의 직접적인 교류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외 문화예술 교류품목들인 도자기의 문양, 복식문양, 궁중의물, 궁중악기 사용 등으로 공유된 궁중 문화예술은 궁중춤에도 적극적으로 적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한-동남아의 각 국가는 교류로 수입된 예술형체를 근원적 규범을 지키며 자체적인 중심철학과 민중의 기호와 혼합된 궁중예술을 토착화 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궁중춤 또한 적절한 변용을 통한 토착화를 완성하였음을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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