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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주홍 (성균관대학교) 홍택규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충북대학교 러시아알타이지역 연구소 러시아학 러시아학 제23권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23 - 5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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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의 상의 삼중쌍에 대한 정의와 이에 대한 논의는 많은 연구가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기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Зализняк& Микаэлян(2010)은 단순불완료상과 완료상 그리고 여기에서 조어적으로 파생된 이차불완료상의 의미가 동일할 경우 그리고 단순불완료상과 이차불완료상이 서로 상호교환이 가능하다면 상의 삼중쌍의 관계가 성립된다고 주장하며 гибнуть ? погибнуть ? погибать 동사를 상의 삼중쌍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사전에 따라 гибнуть와 погибать의 의미에 대해 각각 다르게 서술하고 있으며, гибнуть ? погибнуть, погибнуть ? погибать 의 상의 쌍의 여부에 대해서도 사전들마다 모두 다른 관점을 보인다. 따라서 погибнуть ? гибнуть ? погибать가 실제로 상의 삼중쌍을 이루는지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문맥 속에서 이들이 사용되는 용례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러시아어 국립 코퍼스에서 서로 20단어 이내의 거리에서 등장하는 각 사례를 모두 조사해, 해당 맥락에서 발현되고 있는 상적, 어휘의미적 특징들을 분류해 보았다. 이를 통해 실제 맥락 속에서 나타나는 гибнуть와 погибать의 의미 차이는 동의어로 간주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따라서 гиб- нуть ? поги-бнуть ? погибать는 상의 삼중쌍으로 간주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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