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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수영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음악교육공학회 음악교육공학 음악교육공학 제47호
발행연도
2021.4
수록면
173 - 190 (18page)
DOI
http://dx.doi.org/10.30832/JMES.2021.4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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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음악전공 대학생들의 연주불안과 특성불안의 관계를 성별, 전공별로 분석하여 연주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부산시에 위치한 2개의 4년제 대학교 음악학과에 재학 중인 음악전공 대학생 170명이다. 연주불안은 Bae(2020)가 개발한 K-MPA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특성불안은 Spielberger, Gorsuch, & Lushene(1970)이 개발한 STAI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본 연구에 참여한 대부분(89.4%)의 음악전공 대학생들은 중위 수준 이상의 연주불안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47%는 상위 수준 이상의 연주불안을 경험하며 13.5%는 최상위 수준의 연주불안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특성불안에 있어서는 대부분(81.8%) 그다지 높지 않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연주불안이 음악전공 대학생들에게 만연한 문제이나 연주상황과 같이 삶의 특정 부분에만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인 현상임을 시사한다. 둘째, 성별에 따라 연주불안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 .01) 특성불안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여학생의 연주불안 수준이 남학생보다 높았다. 셋째, 전공별 연주불안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 .001) 특성불안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현악 전공생들의 연주불안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성악 전공생들의 연주불안 수준이 가장 낮았다. 넷째, 성별, 전공별 변수와는 별개로 특성불안은 개인의 연주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음악전공 대학생들의 연주불안에는 개인적·환경적 요인 모두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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