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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계형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여성사학회 여성과역사 여성과 역사 제33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37 - 85 (4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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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10년대 전후부터 1930년대까지 만주에서 활동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살피고, 시대별로 어떤 경향성을 보이는지 분석하였다. 1910년대 전후의 만주 지역의 여성 독립운동은 활발하지 못하고 주로 망명한 독립운동가의 부인들에 의해 주도되었다. 이는 1919년 3·1운동 이후크게 변화하였다. 용정 3·13운동 당시 여성이 단상에 올라가 연설하는가 하면 여학생들이 시위를 주도하였다. 이후 훈춘애국부인회·간도부인애국회· 만주여자교육회 등의 여성단체가 등장하였다. 1920년대에는 여성들이 직접 전투에 참전하지는 않았지만, 후방에서 독립군들에게 음식 제공, 세탁, 전투복 제작 등의 활동을 벌였다. 1930년대에는 여성 독립운동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1931년 9월 만주사변 이후 만주국이 성립되자 한중연합전선이 형성되면서 공산주의를 추종한 젊은 여성들이 직접 전투에 참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한인 여성들은 전장에서 많은 희생을 치렀고 훗날 중국 정부는이들을 ‘여전사’로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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