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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겨울 (건국대학교 아시아정치연구소)
저널정보
대한중국학회 중국학 중국학 제76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481 - 50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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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국 시기 일본은 페스트와 아편중독이라는 문제 해결을 위해 격리소와 집단부락과 같은 공간을 설계한다. 이러한 공간은 표면적으로는 대다수 시민의 안전보장과 전염병 확산 방지, 중독자에 대한 치료 등을 내세우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 기획 의도나 운영 방식에 있어서는 제국주의 이데올로기의 폐쇄성과 폭력성을 다분히 드러내는 곳이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만주국 시기 발생했던 전염병, 아편중독과 같은 중대한 사회문제와 관련된 사항들을 되짚어보고 이를 통제하는 과정에서 중국인과 조선인들의 민족적 위치가 어떻게 재편성되고 있는지에 주목한다. 특히 구딩(古丁)과 현경준의 작품에 등장하는 ‘격리소’와 ‘보도소’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그 속에 내재한 제국주의 식민 이데올로기의 허상과 모순점에 대해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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