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구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저널정보
세계문학비교학회 세계문학비교연구 세계문학비교연구 제77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41 - 168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르네상스와 더불어 인문주의자들은 개인의 필요성에 기반한 세계관의 확립을 절감하고 해상 팽창을 자극했다. 15세기 말 항해가와 탐험가들은 지리학, 천문학 및 항해술이 발달 함에 따라 해양 시대를 개막했다. 대항해의 개시와 더불어 수많은 연대기가 생산되었다. 연대기 작가들은 자신들의 글에 신대륙 아메리카의 ‘모든 것’을 담아내려고 시도했기 때문 에 연대기를 통해 당시 유럽인이 포착한 아메리카의 ‘현실’과 유럽인의 시각, 평가, 욕망 등을 파악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아메리카에 관한 최초의 연대기라 할 수 있는 끄리스또발 꼴론의 항해일지에는 유럽인의 아메리카에 대한 최초의 공식적인 ‘해석’이 담겨 있다. 본고에서는 항해일지의 내용을 분석해 당시 꼴론이 아메리카의 자연을 어떻 게 관찰하고 이해해서 에스파냐 왕실에 보고했는지, 어떤 자연물에서 어떤 이용 가치를 포착했는지 살펴보면서, 아메리카의 자연에 대한 유럽인이 지닌 식민주의적 욕망과 그 욕 망의 실현을 위한 탐색의 의미를 천착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