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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세계문학비교학회 세계문학비교연구 세계문학비교연구 제6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29 - 35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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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호 까르뻰띠에르(Alejo Carpentier)의 『잃어버린 발자취』(1953)는 20세기 라틴아메리카의 중요 소설의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따라서 세계 주요 국가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출간 65년이 지났음에도 해당 작품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국내에는 단편 몇 개만 출간되어 그의 도저한 문학세계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없었다. 이제 그의 대표작 『잃어버린 발자취』출간을 앞두고, 본고는 ‘유토피아 담론’의 틀로 해당 텍스트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 찾기를 위한 사상적 접근의 한 방법이자 탈식민주의 시각으로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소환하는 방법적 모색의 일환일 것이다. 따라서 해당 작품을 ‘유럽의 낙원’으로서의 라틴아메리카라는 서구의 이미지를 털어 내고 라틴아메리카의 원형적 세계를 찾아가는 길 찾기의 모색으로 간주하고, 작품에 나타난 ‘유토피아 담론’이 서구의 유토피아로 상상된 라틴아메리카를 그들 스스로의 눈으로 다시 살피고 발견하는 일종의 정체성 모색의 작업임을 확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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