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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왕무 (배재대학교)
저널정보
세계문학비교학회 세계문학비교연구 세계문학비교연구 제72호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113 - 14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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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칠레 작가 루이스 세뿔베다가 그의 작품에서 현대사회의 위기와 가치회복 문제를 어떻게 문학적으로 형상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미래 사회 건설을 위해 어떠한전망을 제시하는지 살펴볼 것이다. 연구대상은 그의 최신작 『믹스, 막스, 멕스 이야기』, 『느림의 중요성을 깨달은 달팽이』, 『레알이라 불리는 개 이야기』 세 편이다. 이 작품들은 현대사회의 위기 문제와 가치 회복의 필요성을 진단하는 루이스 세뿔베다의 문학적 상상력이 잘 드러나 있는 우화로, 연작 성격을 띠고 있다. 세뿔베다는 현대문명의 위기가 나와타자를 분리시키는 개인중심주의와 발전을 중시하는 인간중심주의에서 시작된다고 진단한다. 그래서 이제는 나와 타자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생태학적 사고가 요구된다. 공동체 내의 다른 존재를 인정하고 소통을 하면 현대사회의 위기도 극복되고 꿈과 희망에 찬미래를 맞이할 것이라는 밝은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그의 작품 전체에 녹아 있는‘통합과 연대를 통한 공동체적 세계관’이라는 세뿔베다의 전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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