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효엽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63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5 - 47 (4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따뜨 뜨밤 아시’(tat tvam asi)는 베단따 전통의 범아일여 사상을 집약적으로 담고 있는 위대한 문장으로서 여러 분파와 여러 학자에 의해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되었다. 그렇다면 아드바이따의 초기(샹까라와 수레슈바라)와 후기(그 외의 학자들)에서 이 문장에 대한 해석 방법은 어떤 차이를 보이며 그 차이는 이 문장의 핵심인 범아일여 사상을 이해하는 데 어떤 차이를 낳을까? 이 문장에 대한 두 가지 해석 방법 가운데 어느 것이 우빠니샤드의 취지에 더 부합하는 해석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아드바이따 전통에서 ‘tat tvam asi’에 대한 해석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tvam’의 의미만을 확정하는 초기의 ‘연속과 불연속을 통한 함축’이고, 다른 하나는 ‘tat’와 ‘tvam’ 모두의 의미를 확정하는 후기의 ‘부분 함축’이다. 둘째, 두 가지 해석 방법에서 ‘tat’와 ‘tvam’의 명시적 의미와 함축적 의미를 검토할 경우, 초기의 방법에서는 ‘유일성의 논리’를 따르는 범아일여가 암시되고 후기의 방법에서는 ‘동일성의 논리’를 따르는 범아일여가 암시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두 가지 해석 방법 가운데 후기의 것보다 초기의 것이 ‘해석의 경제성’과 ‘맥락의 충실성’ 차원에서 우빠니샤드의 취지에 더 부합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