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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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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권영파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51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25 - 165 (41page)
DOI
http://dx.doi.org/10.21050/CSE.202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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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힐레벡스의 ‘미명의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총에 힘입어 세계 구원 의지에 협조하며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려는 인간을 그려낸다. ‘비판적 부정성’은불의와 고통에 저항하는 힘으로서 정치적, 신비적 의미를 지닌다. 그런데 스힐레벡스 신학에서 구원은 사회정치적 해방에 머물지 않는다. 인간 행동과 실존 이해에 전제되어야 하는 구성적 조건인 ‘인간학 상수’는 구원이해의 틀을 제공한다. 여기서 구원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정치적, 관계적, 영성적 조건들이 충족되어인간성이 충만하게 실현된 상태를 지향한다. 한편, 스힐레벡스가 제시하는 ‘윤리적 순교’는 인간성의 증진을 위해 투신하는 과정에서 맞게 되는 고통을 감내하는것을 의미한다. 이에 비해 그리스도인의 ‘종교적 순교’는 이미 실현되었지만 아직완성되지 않은 종말론적 희망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오는 고통을 감내하는 삶을 말한다. 스힐레벡스가 제시하는 ‘윤리적 순교’는 사회영성을통해 종교간 대화 뿐 아니라 비종교적 사회운동과의 협력 안에 이 세상을 복음화시킬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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