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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강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56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19 - 147 (29page)
DOI
http://dx.doi.org/10.19065/japk.2021.1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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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孔子나 孟子가 생각했던 仁의 개념이 宋代의 形而上學的 사유를 거치면서 다양한 해석을 보이다가 朱熹에게 와서 어떻게 정립되는지를 고찰하였다. 孔子가 『論語』에서 언급한 仁의 개념은 대부분 일상의 실천과 관련된 것이었다. 하지만 이는 宋代에 들어서 新儒學을 정초했던 사람들에 의해 형이상학적인 토론의 대상으로 변모하였다. 즉 그들은 體用과 理一分殊 개념을 통해 仁을 탐구하였는데 이는 程?와 楊時가 『西銘』의 의미를 토론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楊時는 『西銘』을 ‘體는 있고 用은 없다’고 이해함으로써 程?와는 仁에 대한 이해를 달리한다. 李?은 分殊處를 강조함으로써 楊時와는 다른 해석적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李?에게 전승되어 온 道南學的 사유는 仁을 이해하는데 있어 한계를 보인다. 朱熹는 당대의 다양한 학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中和說을 비롯한 心性에 대한 이론을 확립함으로써 仁의 개념을 비롯한 자신만의 철학체계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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