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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균 (청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102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95 - 216 (22page)
DOI
10.15841/kspew..102.20211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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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플라톤의 『파이드로스』 편에서 ‘자기 인식’과 ‘혼의 이끎’의 문제가 밀접 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관점에서 소크라테스가 고찰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앎의 성격을 밝히고자 하는 글이다. 이를 밝히기 위해서 첫째로, 프롤로그에 이미 자기 인식과 혼의 이끎의 문제가 함축되어 있으며, 자기 인식은 혼의 본성에 대한 앎을 요구한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둘째로, 소크라테스의 2차 연설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인간의 혼은 신적인 부분인 지성의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은 형상 인식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신을 닮을 수 있는 존재임을 밝히고자 하였다. 셋째로, 당시 언변술에 대한 소크라테 스의 비판과 그의 참된 언변술에 대한 고찰을 통해 참된 언변술은 혼에 대한 앎을 통해서 자기 인식으로 이끄는 것임을 보여주고자 했다. 『파이드로스』 편에서 소크라테 스는 자신에 대한 고찰이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들에서 나타나는 자신의 지적 한계를 알라는 차원을 넘어서 혼의 본성과 형상에 관한 형이상학적 차원의 논의까지 확대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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