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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종윤 (전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46호
발행연도
2017.7
수록면
125 - 15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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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프랑스 현대철학자 폴 리쾨르의 정치적 역설 문제를 다룬다. 그는 정치 문제를 “정치성의 미궁”이라는 표현으로 여러 차례 특징지은 바 있다. 이 표현은 1957년 ?에스프리?지에 발표한 「정치적 역설」이라는 제목의 기조 논문 의 내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리쾨르에 따르면, 정치 문제는 정치권력의 양면 적 성격에 기인한 정치적 역설의 문제이다. 헤겔이 고양시킨 “정치권력의 합리 성”과 마르크스가 경제-사회적 악으로 환원시킨 “정치권력의 악” 사이의 긴장 관계가 바로 정치적 역설이다. 이 역설을 극복하기 위한 리쾨르의 정치·윤리적 관심은 ?타자로서 자기 자신?에서 결실을 맺었다. 정치와 윤리를 분리하는 것 이 아니라 이 둘을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문제의 해법을 찾으려 했다. 리쾨르의 이런 시도는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의 변증법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는 칼 만 하임의 모범적인 연구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를 계승하여 이데올로기와 유토 피아를 개념적으로 하나의 영역에 묶어 논의할 것을 제안했는데, 우리는 이 두 개념의 변증법을 통해 리쾨르의 정치 해석학의 일면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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