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성우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78권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125 - 143 (19page)
DOI
http://dx.doi.org/10.20539/deadong.2017.78.06.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리쾨르 철학에서 타자(l’autre) 개념에서부터 ‘l'etranger’ 개념에 이르는 문제의 생성과 변화, 그 최종적 도착점, 이 전체의 모습을 그려보려는 아주 큰 기획의 첫 걸음으로 준비된 것이다. 적어도 서양 현대 유럽철학, 특히 현상학이나 해석학에서의 은 물론이겠지만, 리쾨르의 사회 및 정치 철학에서 논의되는 ‘타자’ 개념의 문제를 포함하여, ‘타자적인 것’, ‘다른 것’, ‘외국인’, ‘낯선 것’ 등으로 번역되고 이해되는 ‘l'etranger’개념의 문제 지형은 한 편의 논문의 형태로 정리되거나 요약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단숨에 끝날 수는 없는 작업에 무모하게 돌진하기보다는, 길고 지난한 본격적인 탐구에 앞서 이 중요한 문제의 기승전결의 대략적인 그림, 다시 말해 시작점, 성장점, 변곡점 및 종착점에 이르는 표지판 정도를 세우는 예비적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결국 필자와 같이 리쾨르 철학에서 광의의 타자의 문제를 천착하려는 사람들이 주목하고 고민해야 할 지점들과 그 논거들을 대략이나마 짚어내고 해명하는 것이 현재 작업의 관건일 것이다. 다시 말해, 타자 문제와 ‘l'etranger’ 문제들이 리쾨르 철학에서 언제, 어떻게 등장하며, 또 다르게 어떻게 변형되어 가는지를 제시하는 것으로 만족하려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