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민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23권 제5호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2,187 - 2,200 (14page)
DOI
10.37727/jkdas.2021.23.5.218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분기별로 보고되는 이익의 품질이 과연 차별적인지를 살펴보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4분기는 이전 분기들과는 달리 연차보고서의 결산을 앞두고 있어 이익조정의 가능성은 높지만, 예측 가능성 또한 낮다. 이러한 분기의 특성상 4분기의 이익 품질은 이전 분기들과는 차별적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빅 배스(big bath)의 유인이 있는 손실기업의 경우, 4분기 이익 품질에서 이익기업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익의 품질을 현금전환정도로 정의한 Dechow, Dichev(2002)의 모형을 기초로 한 Francis et al.(2005)의 모형에 따라 발생액의 질을 분기별로 추정하고 이를 이익 품질의 대용변수로 사용하여 과연 4분기 이익의 품질이 다른 분기들의 품질과 다른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 6,252개의 기업-연도-분기 자료를 대상으로 발생액의 질을 종속변수로, 4분기 여부, 손실기업 여부, 그리고 발생액의 질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통제변수들을 추가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4분기의 이익 품질은 이전 분기들의 이익 품질보다 낮았고, 당기손실집단의 4분기 이익 품질은 이익기업집단의 4분기 이익 품질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연차보고서의 결산을 앞둔 4분기의 이익 품질의 양상이 이전 분기들과 서로 다르다는 점과 특히 손실기업의 경우 4분기 재무보고의 해석에 유의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