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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재용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백제연구 백제연구 제74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327 - 34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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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일관계사 연구에 있어서 최대의 난관은 잔존 사료의 편재성과 그 성격의 문제이다. 고대 한일관계사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4~7세기 사료는 압도적으로 일본측에 의해 편찬되었다. 그것도 『일본서기』에 편중되어 있다. 따라서 『일본서기』에 대한 사료적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천황중심적 이념에 의해 윤색되어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그로부터 사실관계를 어떻게 이끌어 내느냐가 진실에 가장 잘 접근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일본서기』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의 단초를 연 인물이 바로 坂本太郞이다. 坂本은 사료 중심의 실증주의적 사관에 입각해 가능한 객관적 해석을 추구하고자 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일본서기』 사료에 신뢰를 두고 원전 및 인용방식을 검토하는 과정을 중시했기 때문에 오늘날 그의 연구는 한계를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그렇다하더라도 坂本의 『일본서기』 백제관계 기사에 대한 연구방법 및 이해방식은 선구적이었으며, 이후 연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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