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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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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천현순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현대문학회 독일현대문학 독일현대문학 제51호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25 - 51 (27page)
DOI
http://dx.doi.org/10.24829/JKBS.201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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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인조인간 모티브에 대한 문학적 관심은 180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크게 두 가지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나는 신화나 전설에서 유래한 마적이고 초자연적인 존재들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또 다른 하나는 19세기 당시 대두되기 시작한 자연과학기술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두 가지 경향 가운데 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아힘 폰 아르님의 노벨레 『이집트의 이사벨라』에 나타난 인조인간 모티브는 첫 번째 경향에 속하는 알라운과 골렘 전설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본 연구는 아르님의 문학작품에 나타난 인조인간 모티브를 알라운과 골렘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이러한 모티브가 아르님의 생존 당시인 낭만주의 시대의 문학 속에서 어떤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지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우선 아르님의 노벨레에 영향을 미친 알라운과 골렘 전설이 수용된 배경에 대해 거시적으로 살펴보고, 이어 이 모티브가 구체적으로 해당 작품에서 어떻게 재현되고 있는지를 알아본 후, 마지막으로 아르님의 작품에서 알라운과 골렘 모티브가 낭만주의 시대와 연관해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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