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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당윤희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국학회 중국학보 중국학보 제83호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67 - 91 (26page)
DOI
10.35982/jcs.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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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代에는 문체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체의 구별[辨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다. 吳訥의 詩文選集인 『文章辨體』은 명대 시문선집인 동시에 문체론 저서이다. 『문장변체』는 陳德秀의 『文章正宗』의 유교적인 문학 관념의 영향을 받아서, 選文과 비평의 기준으로서 “문장은 체제가 우선이다[文辭以體製爲先]”라는 점을 내세웠고, “작문은 세상의 교화와 관련이 있는 것을 위주로 한다[作文關世敎爲主]는 점을 강조하였다. 『문장변체』의 문체론의 형식상의 특징은 구성면에서 “序題”라는 형식을 사용하여 문체의 원류와 변천, 창작 기법 등을 설명한 것이다. 序題에서 밝힌 문체론은 중국고전문학 문체의 성격과 변천 등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문장변체』의 문체론의 내용상의 특징은 문체에서 正體와 變體를 구별한 것이다. 『문장변체』는 古歌謠辭부터 祭文까지 51개의 문체로 분류하였고, 그 밖에 『外集』에 9개의 문체를 합하여 모두 60개의 문체와 해당 문장을 수록하였다. 『문장변체』는 60개의 문체 가운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문장의 체제를 “正體”로 삼고 후대에 나타난 다소 파격적인 체제는 “變體”로 보았다. 오눌은 變體를 『외집』에 수록함으로써 시대에 따른 문체의 변화를 인정하였고 명대 문체의 변화와 문학 사조의 변화를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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