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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주용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동국역사문화연구소(구 동국사학회) 동국사학 동국사학 제73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33 - 6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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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동북아시아의 위기를 촉발시켰던 중요한 것은 각 공동체간의 혐오와 그로 인한 민족적 차별과 갈등의 폭발이었다. 이 글은 1931년 7월 만주(중국 동북) 에서 일어난 만보산 사건이 혐오와 차별의 공간적 팽창의 현상임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했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입장을 파악하였다. 임시정부는 1919년 4월 상해에 성립된 이후 한국독립운동의 사령부 역할을 담당하였다. 하지만 넉넉하지 못한 자금과 인적 수급 문제로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특히 만보산 사건과 한반도 내에서 화교배척사건이 연동되면서 임시정부는 혐오와 차별의 警戒를 명확하게 천명하였다. 왜냐하면 제국주의 일본의 간계로 발생한 만보산 사건이라고 할지라도 이를 바라보는 중국 측 시선이 곱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시정부는 외교부장 조소앙 명의로 만보산 사건의 해결책을 제시하였으며, 그것은 동북아시아에서 민족적 혐오와 차별을 극복하고 제국주의 일본에 공동 대응책을 강구하면서 평화를 실현하자는 제안이었다. 공생과 상생의 공동협의체를 구성하려고 했던 것이 만보산사건에 대한 임시정부의 대응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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