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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범철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호서고고학회 호서고고학 호서고고학 제53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86 - 101 (16page)
DOI
http://dx.doi.org/10.34268/hskk.2022.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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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이 지방을 대상으로 한 역사서술의 서두를 장식해온 것은최근의 일만은 아니다. 또한 지방자치의 활성화에 추동된, 역사적 소재를 활용한 사업에도 제법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0년 무렵부터 활발하게 진행된 지방/지역사 담론에 고고학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흔적을 찾기는 어렵다. 다소 모순적인 상황으로, 역사 관련 학계에서 고고학의 도태를 가져오게 할 수도 있다. 이런 점에 불편을 느끼면서, 본고는 선사 및 고대에 대한 고고학의 서술이 현재의 지역사 담론에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과 실천 경로 탐색을 시도한다. 이런 시도는, ①‘중앙과 지방’논의, ②‘지방의관점’논의, ③‘상향식 접근’과‘미시적 관점’논의, ④‘공동체의 유동성’논의, ⑤‘접경지대의 능동적 주체’논의, ⑥‘식민적 조우’논의등 그간 (우리 학계가 관심을 기울이지는 않았지만) 선진학계에서는활발하게 수행되어온 이론 및 방법론적 논의를 되짚어봄으로써 고고학과 현행의 지역사 담론 간 접목을 모색하는 작업을 포함한다. 아울러, 현재의 지역사 관련 논의와 사업이 치열한 이론적 논의를담보하지 않았을 때 발생할 몇 가지 문제─지역지상주의의 발호, 만들어진 전통의 속출─에 대한 경계와 무국적의 역사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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