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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성은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프랑스문화학회 프랑스문화연구 프랑스 문화 연구 제54권 제1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249 - 27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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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19세기 프랑스 문학가 공쿠르 형제의 미학을 마네트 살로몽과 일기에 나타난 화가 장-프랑수아 밀레에 대한 시각을 중심으로 고찰해 보았다. 프랑스 예술계를 다룬 소설 마네트 살로몽 (1867)에는 동시대 화가들이 실명으로 등장하는데, 밀레는 “?만종?의 팔레트”를 가진 화가 크레상이라는 인물로 구현되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잘 알려진 작품이 아니었던 ?만종?을 통해 밀레를 표출한 것은 공쿠르 형제의 뛰어난 심미적 시각을 반영한다. 공쿠르의 일기 에서는 보다 심도 있는 평가들을 찾을 수 있는데, 밀레는 1853년에서부터 그의 사후인 1895년까지 언급되었다. 밀레가 아직 유명해지기 전인 1853년 이미, 농부이자 화가인 면모에 주목하였다. 특히 1889년 ?만종?의 경매를 앞두고 총평을 하였는데, 밀레를 ‘천재적인 실루엣을 그리는 화가’라고 명명하면서 그의 유화보다 파스텔과 데생 작품의 가치를 부각시켰다. 이렇듯 밀레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시대를 앞서는 공쿠르 형제의 미학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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