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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엄동명 (원광대학교) 이병욱 (동국대학교) 금유정 (대구한의대학교) 송시훈 (원광대학교) 송지청 (대구한의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35권 제1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73 - 18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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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시기 특정질환에 대한 전문의서의 등장은 그 이전에 발발한 질환이 사회문제화되었다는 것을 전제한다. 본고에서는 『東醫寶鑑』, 『濟衆新編』, 『樂山堂新集醫方錦囊至寶』, 『醫宗損益』 등 4개의 의서를 중심으로 소아전염병인 痘瘡과 麻疹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麻疹이 대유행하기 전에 저술된 『東醫寶鑑』에는 麻疹에 대한 서술이 간략하다. 조선에 麻疹이 대유행했던 시기를 거쳤음에도 『濟衆新編』에는 麻疹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19세기초 출간된 『樂山堂新集醫方錦囊至寶』에는 개인의 경험을 담아 痘瘡과 麻疹 치료에 대한 서술이 풍부하다. 또한 『醫宗損益』에서도 痘瘡과 麻疹 치료에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이미 紅疫의 대유행시기가 지난 시점에서 개인이 저술한 의서들이 시대를 거듭하고 질병의 罹患 경험과 治療 경험이 많아지면서 그 이전 미진했던 紅疹에 대한 의학적 성과를 드러낸 것으로 紅疹이 그만큼 소아과 질환에 있어서 중요한 질환 중 하나로 바뀌어 있었다는 점과 이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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