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지청 (대구한의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35권 제3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59 - 69 (1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Objective : 특정질환에 대한 전문의서가 등장하였다는 것은 결국 해당질환이 당시 사회에 주요 질병으로 인식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조선후기 두진과 마진은 소아과 분야 주요 질환이었다. 기존 연구에서 조선 후기 홍역의 발생과 전문의서의 편찬관계에 대해 밝힌 바가 있으며, 또한 종합의서에 기재된 두진과 마진에 대해 통시대적으로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에 대해 살핀 바가 있지만 동일 인물에 의해 저술된 두 서적에 수록된 동일한 질환인 두진과 마진에 대해 연구한 경우는 없었다. Methods : 『요산당신집의방금낭지보』와 『보적신방』에 서술된 두진과 마진 부분에 대한 편제를 살펴보고 이를 비교하여 고찰하였다. Results : 『요산당신집의방금낭지보』의 두창·마진 부분과 『보적신방』의 전체적인 내용은 유사성이 있으나, 기재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요산당신집의방금낭지보』의 경우 인용처를 밝혀 서술하고 있지만 『보적신방』은 인용처가 없다. 또한 『요산당신집의방금낭지보』에 비해 『보적신방』은 총론과 각론의 내용을 상세한 표제를 두어 설명하고 있으며, 『보적』에는 『요산당신집의방금낭지보』에서 살필 수 없는 내용과 병증을 증보하였다. Conclusion : 1806년 5월에 편찬된 『요산당』은 종합의서이지만 小兒編을 총 12권 중 1,2권에 배치하여 소아질환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806년 12월에 편찬된 『보적』은 소아질환 중 두창과 마진에 대한 전문적 의론을 서술하고 있어 조선 후기 소아과 전문분야의 한 단면을 살펴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