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호 (경상국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윤리교육연구 제64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1 - 32 (32page)
DOI
http://dx.doi.org/10.18850/JEES.2022.64.0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유교는 예절과 음악의 중용적 조화를 중시한다. 예악은 다음과 같은 의미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예악(禮樂)은 한마음이 된 사람에게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형식이다, 행복한 사람의 몸놀림이 예(禮)이고, 행복한 사람의 흥얼거림이 악(樂)이 되었다. 둘째, 예악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동작과 음악이다. 세상의 조화와 안정을 위해 예(禮)와 악(樂)이 필요하다. 셋째, 예악은 한마음의 상태에서 우러난 행동이면서 인위적으로 만든 예악과 일치될 수 있다. 예악(禮樂)의 기능으로 첫째, 인간다운 삶을 확립할 수 있다. 예악을 지키며 사는 사람은 인간답고, 정신적으로 풍요롭다. 둘째. 예악은 사회다운 사회를 확립하는 기능을 한다. 인간 사회는 예악을 지키는 사람들이 가득할 때 아름답고 넉넉한 사회가 된다. 셋째, 국제 질서와 평화의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온 세계가 예악을 지켜 서로 화목하고 양보하는 모습이 될 때 세상은 평화로워진다. 예악이 꽃피는 이상 사회가 되면 첫째,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형식과 내용이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삶을 살 수 있다. 둘째, 개인의 삶이 예악의 조화에 의해 이상적인 삶이 되고, 인간 사회가 예악이 지켜지는 아름답고 넉넉한 사회가 될 때 전 세계는 조화롭고 풍요로운 이상 사회가 될 수 있다. 셋째,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이상향이 이루어진다. 본 연구는 유교 예악론(禮樂論)의 본질과 현대적 의의를 추출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