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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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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은성 (경상국립대학교) 서민정 (경상국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의료윤리학회 한국의료윤리학회지 한국의료윤리학회지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243 - 25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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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혈액투석환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Advance directives, 이하 AD) 작성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C시 소재 2개 종합병원에서 외래 및 입원을 통해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 16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9년 7월 5일부터 2020년 4월 1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AD 작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최종학력, AD에 대한 지식, AD에 대한 태도였다. AD 작성 의향이 있는 그룹에서는 고졸(3.62배, 95%CI: 1.57~8.33)과 대졸 이상(3.35배, 95%CI: 1.23~9.10)의 비율이 중졸 이하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AD에 대한 지식은 21점 만점 중 점수가 1점 상승할수록 AD 작성 의향이 1.12배(95%CI: 1.01~1.24) 증가하였다. AD에 대한 태도는 5점 만점 중 점수가 1점 상승할수록 AD 작성 의향이 1.13배(95%CI: 1.004~1.27) 증가하였다. 대상자 중 임종기에 ‘투석치료를 지속하겠다’는 군이 ‘투석치료를 지속하지 않겠다’는 군보다 AD 작성 의향이 낮았다. 하지만 AD 작성 의향이 있는 그룹 중 임종기 혈액투석치료를 지속하겠다는 사람의 비율도 18.5%를 차지하였다. 혈액투석환자들이 AD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갖고 생애말기 치료에 대한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환자, 가족 및 의료진 간 지속적인 논의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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