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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한수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업교육학회 상업교육연구 상업교육연구 제36권 제2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1 - 2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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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수 감소로 많은 대학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교육부는 재무지표로 대학 재정을 진단해 위험대학을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립대학 경영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재무지표를 개발하고, 신입생 미충원율이 증가할 때 대학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공시된 4년제 사립대학의 재무제표를 입수해 경영성과를 분석하였다. 경영성과는 자금계산서의 운영수입에서 운영지출을 차감해 계산한 운영이익(또는 손실)으로 평가한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간이 지날수록 운영손실을 보고하는 대학이 증가하며, 비수도권 소재 대학에서 운영손실을 보고한 비율이 높았다. 둘째, 임의적립금과 미사용 차기이월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대학에서 신입생 미충원율이 증가하면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울 수 있다. 셋째, 학생 수가 감소하면 등록금수입으로 교직원 보수를 충분히 지급하지 못하거나 전입금과 기부금수입으로 대학 운영을 위한 경비를 지급하지 못하는 대학이 증가할 것이다. 넷째, 등록금수입이 감소할 때 교수연구비, 실험실습비를 줄이는 방식으로 비용을 관리하면, 대학의 연구역량은 감소하고 교육의 질도 하락할 수 있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추정운영손익모형을 이용해 신입생 미충원율 증가에 따른 운영손실 보고 가능성을 시뮬레이션하였다. 미충원율 15% 수준에서 수도권 및 비수도권 소재 대학은 각각 62%와 75%의 운영손실을 보고할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경영위기 대학을 판정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지표를 제시하였고, 신입생 미충원율에 따른 미래 운영손익을 추정하는 모형을 개발하였다. 이러한 지표와 모형은 경영위기 대학을 판정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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