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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춘호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101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29 - 15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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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필자는 삼국유사의 왕생설화를 분석하여 기존에 제기된 ‘현신왕생신앙설’을 비판하고, 나아가 신라정토신앙의 몇 가지 특징을 제시하였다. 첫째, 현신왕생신앙설은 재고가 불가피해 보인다. 왜냐하면 삼국유사의 왕생설화는모두 왕생자가 현신(現⾝)을 버렸다고 하고 있을뿐더러, 그 현신이 버려진 장소까지 특정하고 있다. 둘째, 신라정토신앙의 한 흐름으로서 관음신앙과 왕생신앙이 결합된 형태가 확인된다. 셋째, 신라정토신앙은 신라중심의 불국토관념과 연동된다는 점이다. 삼국유사의 왕생설화에서는 당시 현실의 장소를 극락왕생의 기서(奇瑞)와 연관된 영험한 장소로서 부각시키고 있다. 넷째, 신라정토신앙의 한 흐름으로서 집단 염불을 통한 왕생신앙이 인정된다. 아울러집단염불 왕생신앙의 정착과 전개에 있어서 불교신행 결사조직인 향도(⾹徒)의 역할이 컷을 것으로 추측된다. 다섯째, 신라의 염불왕생신앙은 신분을 초월하여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이다. 삼국유사의 왕생설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비천한 여종에서부터 귀족, 재가승려, 은둔승 등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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