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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주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소 南冥學硏究 南冥學硏究 제76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 - 3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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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조선유학의 전개 과정에서 ‘문인록’과 ‘사우록’, ‘연원록’이 등장과 시기적 분포, 그리고 그것이 특정 인물을 넘어 통사적 저술로 확장되는 것, 그 흐름이 마침내 『동유학안』의 특징으로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고, 이 과정을 거쳐 등장하는 『동유학안』이 함축하고 있는 의의를 정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먼저 ‘사우록’과 ‘연원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통사적 저술은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를 살펴본 후,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동유학안』의 좌표와 함께 그 의의는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정리한다. 무엇보다 『동유학안』은 ‘학안’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최초의 저술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동유학안』의 선구라고 할 수 있는 『도동연원록』, 『동유사우록』, 『패동연원록』이 모두 인물의 전기적 요소, 곧 일생 행적이나 언행 등에 주목했다면, 『동유학안』은 여기에 더해 각 인물의 학문적 특징에 주목하면서, 또 그 특징을 공유하는 인물들을 함께 묶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변화를 보여준다. 이 점에서 『동유학안』은 ‘사우록’과 ‘연원록’의 흐름과 ‘학파별 문제의식과 시각 차이를 서술 설명한 저술’의 흐름이 통일된 첫 저술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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