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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종훈 (충남대학교 회계학과 박사과정) 최수미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31권 제1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29 - 166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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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감독당국이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발표한 감독지침 및 공시 모범사례가 이익품질과 정보비대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2018년도 제약·바이오 산업의 주가가 급상승하고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이하 감독당국)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해당 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감독지침을 통해 회계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회계투명성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또한 사업보고서 상 경영상의 주요계약 등 및 연구개발활동 관련 모범사례를 제시하여 연구개발에 대한 공시를 확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5년부터 2019년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감독당국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감독지침 이후 이익품질이 향상되었는지 살펴본다. 또한, 감독당국의 사업보고서 기재 모범사례에 따른 정보의 공시 전후 제약·바이오 기업의 투자자간 정보비대칭을 비교 분석한다. 실증분석 결과, 감독당국의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 공표 이후 이익품질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독당국의 공시 모범사례를 적용하여 공시하는 것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투자자간 정보비대칭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독당국의 지침과 공시 모범사례 제시가 이익품질 및 정보비대칭 효과에 유의한 영향이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으나 감독당국의 예상과 다르게 모두 유의한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향후 감독당국의 회계지침 등에 하나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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