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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주희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어문연구학회 어문연구 어문연구 제114권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583 - 61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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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팬데믹 이후 대학의 글쓰기 교육 방향성과 과제에 대해 논하고 '자기 성찰적 글쓰기'가 필요함을 주장한다. 급변하는 교육 현장에서 ‘성찰’과 ‘글쓰기’를 연계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학습자의 주체성을 키우고, 구성원의 상호작용을 활발히 할 수 있는 과정 중심의 '자기 성찰적 글쓰기' 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글쓰기 과정은 <1. 계획하기>, <2. 집필하기>, <3. 퇴고하기>이다. <1. 계획하기>에서는 영상 매체로 학습을 진행하였다. 모둠활동은 ZOOM의 소회의실과 사이버캠퍼스를 활용했다. 모둠활동에서 학습자끼리 대화와 협조를 하거나 사이버캠퍼스에서 댓글 쓰기를 진행했다. 이것은 글쓰기의 '조정과 재구성'을 가능하게 했다. <2. 집필하기>에서는 5단락 글쓰기를 진행하였고, 피드백으로 완성된 개요를 적용하여 작성하게 했다. <3. 퇴고하기>에서도 ZOOM 소회의실을 활성화하여 글에 대한 감상평을 나누었다. 교수자가 제시한 글쓰기 체크리스트에 기반한 피드백 시간을 가졌는데 이 과정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타인의 글에 공감하는 체험을 했다. 글의 주제 의식과 형식적인 부분에 대한 수정‧보완도 했다. 이 연구는 신입생들을 위한 주체성 회복과 상호작용의 필요성을 '자기 성찰적 글쓰기'로 답하였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자기 이해, 세계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한 글쓰기는 인문학적인 교양 정신을 회복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의 '자기 성찰적 글쓰기' 수업 모형과 사례는 학습자의 글쓰기 주체성을 회복할 수 있다. 또, 글쓰기 교육이 지닌 본연의 가치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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