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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하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미학회 美學(미학) 美學(미학) 제88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87 - 210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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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은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에서 아우라를 예술작품의 기술적 복제 가능성의 시대에 위축되고 붕괴의 위기에 처한 과거의 경험 양식으로 묘사한다. 그러나 다른 텍스트들에서 나타나는 아우라에 대한 벤야민의 관점은 훨씬 복잡하고 중층적이다. 초기 에세이에서 벤야민은 “진정한 아우라는 단지 어떤 종류의 사물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물에 나타난다”고 쓰고 있으며, 「보들레르의 몇 가지 모티브에 관하여」에서는 아우라를 인간학적 카테고리에 속한 “시의 원천”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이러한 서술들은 아우라 개념에 대한 재해석뿐만 아니라, 아우라의 몰락, 쇠퇴를 벤야민의 역사유물론적 관점에서 다시 변증법적으로 재해석할 것을 요구한다. 본 논문은 벤야민의 아우라 개념의 다층적 측면과 인식론적 구조들을 고찰하고 ‘아우라의 몰락’을 부정의 변증법적 관점에서 재평가하면서, 이를 통해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에서 논의된 아우라의 몰락과 영화의 관계 또한 새롭게 재해석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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