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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덕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서양사론 제152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202 - 235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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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폴리스 위에는 미케네 시대로부터 성채가 있었으며, 상고기에는 헤카톰페돈과 고(古) 아테나 신전의 두 건물이 있었다. 이 두 건물 사이에는 하나의 제단만이 존재했다. 페르시아 전쟁 후, 파르테논의 전신 헤카톰페돈이 세워졌지만, 곧 페르시아인들에 의해 폐허가 되고 만다. 약 30년이 지나 페리클레스는 델로스 동맹의 보고를 옮겨오면서 아크로폴리스를 비롯한 아테네 전역에 아테네 제국을 선전하는 건축 활동을 개시한다. 아크로폴리스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것은 바로 파르테논이었다. 파르테논은 폐허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빠른 시간 안에 지어졌다. 혹은, 급히 지어야 해서 폐허의 재료를 활용했다. 에렉테이온은 고(古) 아테나 신전의 폐허를 빗겨 세워졌다. 아테나 폴리아스의 오래된 나무 신상은 고(古) 아테나 신전에서 에렉테이온으로 옮겨졌다. 상고기와 고전기의 이 건물들 사이에는 완벽하게 증명하기는 어려운 관계가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를 문헌과 고고학적 증거들을 통해 최대한 파악함으로써 파르테논의 기능이 숭배보다는 봉헌물의 보관에 있었음을 드러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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