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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선희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97輯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135 - 15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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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비규범적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는「ていただく」표현을 고찰대상으로 삼아 이들이 왜 명령표현, 의뢰표현, 정보제공표현, 선언표현을 대신하여 사용되고 있는지 그 사용 원리와 의도 및 발화 효과를 통어론적 관점, 화용론적 관점, 폴라이트네스 관점으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그 결과, 비규범적「ていただく」표현이 명령표현, 의뢰표현, 정보제공표현, 선언표현을 대신하여 사용되고 있는 것은 행위의 대상인 객체를 높이기 위함이 아니라 화자 자신보다 청자를 높게 대우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비규범적「ていただく」표현이 상관적 발화 장면뿐만 아니라 단독적 발화 장면에서도 사용되고 있어 앞으로「ていただく」표현이 제3자를 높이는 소재경어라는 본래의 성격에서 벗어나 청자를 대우하는 대자경어로 이행, 정착해 갈 것이라고 판단된다. 그리고「행동」,「결정권」,「이익」의 관점으로 비규범적「ていただく」표현의「정중함의 원리(丁寧さの原理)」를 살펴본 결과, 비규범적「ていただく」표현이 실제 화자 자신에게 있다고 할 수 있는「결정권」을 마치 상대에게 있는 것처럼, 실제 상대에게 있는「이익」를 마치 화자 자신에게 있는 것처럼 표현할 수 있는「아타카모표현(あたかも表現)」임을 알 수 있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선행연구의 검토 및 문제제기
3. 본론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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