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동주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85輯
발행연도
2023.1
수록면
5 - 36 (32page)
DOI
10.18075/jcs..85.202301.00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전후민주주의’라는 말은 주로 일본 내부적 관점에서 다루어졌다. 즉, 그것은 전전의 군국주의, 전체주의, 파시즘 등에 대한 비판과 반성의 결과로 간주되었다. 이러한 기존의 논의에 대해 이 논문은 ‘외부성’이라는 관점에서 전후민주주의라는 관념의 역사에 대한 재구성을 시도한다. 이 글이 주목하는 외부성이란, ‘탈전후’, ‘냉전’, ‘괴수’와 같은 것이다. 고찰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후민주주의의 전성기와 ‘탈전후’ 담론의 등장은 시간적 선후 관계로 이해되기 쉽지만, 실제는 탈전후 담론의 등장과 전후민주주의라는 말의 정착은 1960년대 초반에 거의 동시적으로 이루어졌다. 둘째, 전후민주주의라는 말이 1960년대에 들어와 정착된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1950년대에 팽배했던 냉전과 전후의 첨예한 긴장관계가 이 시기를 기점으로 해소되었기 때문이다. 셋째, 전후의 서브컬처는 괴수에 맞서는 대항폭력을 묘사할 때 헌법에 기반을 둔 ‘평화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신고질라』(2016)는 폭력의 표상에서 ‘평화주의’를 대신해 ‘생존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탈전후 담론의 역사성과 중층성
제2장 후경화하는 냉전과 일상화하는 전후
제3장 괴수와 일본인-‘평화주의’에서 ‘생존주의’로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3-913-000337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