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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변민주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40 No.5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61 - 174 (14page)
DOI
10.17548/ksaf.2022.12.3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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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칼 융이 주장한 집단무의식의 그림자 이론이 다양한 괴물 또는 귀신 이미지의 상징성에서 시작되었다. 연구의 목적은 악의 상징이라고 생각되는 다양한 그림자의 종류와 의미를 밝혀서 한국의 문화원형의 괴물과의 관계를 고찰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우리나라의 통과의례를 통해서 드러난 어두운 그림자의 설화 또는 전설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고찰하고, 조사를 이행하였다. 연구 결과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결국 ‘그림자’는 다음의 세 가지의 모습으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첫째는 집단무의식으로서의 그림자의 상징이며, 이는 신화 또는 전설에서 영웅을 방해하는 괴물이며 악의 상징이다. 둘째는 자기실현 또는 콤플렉스로서의 자아의 그림자다. 이는 자기실현으로서의 자아의 그림자는 의식에 가장 가까이 있는 무의식의 상으로서, 열등한 인격이며, 어두운 그림자의 상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로 실제의 그림자 상징으로서, 빛에 의해 생성된 그림자라고 할 수 있으며, 놀이의 기능을 수반한다.
본 연구의 의의는 선조시대의 그림자로 여겨졌던 역신이나 천연두신, 재앙신의 이면에 치유의 신이 존재했던 것을 주목한다. 또한 선조들이 탈춤이나 그림자 놀이 등을 통해서 역병이나 재앙을 물리치고, 축제로 승화시킨 사례들들 주목한다. 현대 시대에도 사람 속에 내재 되어져 있는 그림자의 문화원형을 발굴해서, 미디어 콘텐츠의 창작을 위한 기반이론을 연구한다면, 콘텐츠산업에 많은 시너지효과를 줄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II. 집단 무의식의 상징과 그림자의 종류
III. 집단무의식의 그림자 상징과 괴물 이미지의 적용
IV. 통과의례의 그림자 상징과 사례 연구
V. 결론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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