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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함연자 (동의대학교) 최무석 (동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50 - 57 (8page)
DOI
10.35280/KOTPM.2022.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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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 전통 민화 속 미인화(美人画)를 통해 고소데(小袖)의 복식미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의 범위는 에도시대(江戶時代:1603~1867)를 중심으로 문헌연구와 실증연구로 나누어 기술하였다. 문헌연구는 일본 전통 민화에 관련된 전문서적과 국내에 발표된 선행논문을 중심으로 하였고 실증연구는 미인화가 그려진 전문서적을 바탕으로 시대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아미의 다테는 인간 본능인 꾸밈의 미의식을 반영한 결과로 단순한 형태의 고소데에 중첩 착장과 중첩 문양을 통해 일본만의 독특한 복식미를 보여주었다.
둘째, 사계절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자연미의 모노노 아와레는 고소데라는 전통 복식을 통해 일본의 사계절을 문양과 색채를 통해 나타내었고 이는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을 고소데를 통해 나타내었다.
셋째, 간결미의 와비와 사비는 일본 선종과 결합한 미의식으로 불필요한 것은 제거하고 필요한 것만 남겨두는 것으로 이는 의복으로서의 필요한 부분만 가지고 있는 고소데 자체를 의미하고 있었다.
넷째, 절제미의 이키는 에도시대 서민의 미의식을 반영한 것으로 저채도의 색상과 기하학적인 문양을 사용하여 일본만의 독특한 미적 특성을 복식으로 보여주었다. 위의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일본이라는 나라의 복식적 특수성을 이해하고 발견하였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이론적 배경
3. 우키요에 미인화에 나타난 복식미
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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