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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진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57輯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9 - 34 (26page)
DOI
10.38113/jstc.2022.1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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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태극기 오류설’을 역학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한 글이다. 태극기 오류설이란, 1949년 10월 ‘국기제작법’에 의해 확정된 현행 태극기 도안이 역(易)의 원리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태극기 오류론자들은 태극기의 태극 문양을 고태극도와 같은 모양으로 수정해야 비로소 역의 원리에 부합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태극기 오류론자들의 주장을 역학의 관점에서 재검토하여 태극기 도안이 역의 원리에 위배되지 않음을 보였다. 본고의 고찰에 따르면, 태극 안에 음양의 변화를 나타낸 역도(易圖)는 태극 문양을 기준으로 ‘⼄’자형과 ‘S’자형 두 유형으로 구분 가능하고, 고태극도는 ‘⼄’자형에 속하며 태극기는 ‘S’자형에 속한다. 태극기 오류론자들의 주장은 결국 ‘S’자형의 태극 문양은 잘못되었고 ‘⼄’자형만이 옳다는 것인데, 본고의 고찰에 따르면 양자의 태극 문양의 차이는 괘의 배치에 의해 발생하는 차이일 뿐, 양자 모두 음양의 소식이라는 역의 원리를 충분히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S’자형의 태극기 또한 역의 원리에 부합하며, 태극기 오류설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다. 추가적으로 도상의 역학적 함의에 있어서도 양자 모두 소옹의 선천도에 유래하고, 도상의 관법 또한 유일하지 않기 때문에 양자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도 살펴보았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는 말
2. 태극기는 고태극도를 변형시킨 것인가?
3. 태극기는 역의 원리에 어긋나는가?
4. 고태극도와 태극기의 역학적 함의는 다른가?
5. 마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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