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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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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김강현 (계명대학교) 권오훈 (계명대학교) 박용진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교통학회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대한교통학회 제87회 학술발표회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404 - 409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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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설계 시 적정 차로폭은 차량 주행의 안전성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국내 고속도로의 차로폭은 본선 기준 3.6m로 규정되어 있지만, 최근 초고속주행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 차로폭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고속도로 설계 시 설계속도에 따른 적정 차로폭 기준 정립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주행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이용하여 도로 기하구조, 차로폭, 주행 속도가 운전자의 차로 내 주행 위치(Lane position)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71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도로주행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수집된 주행 자료를 기반으로 도로 시설물, 도로 기하구조, 주행속도, 차로폭에 따른 Lane position의 변화를 살펴본다. 도로 시설물은 터널 구간과 일반 구간으로 나뉘어 평면선형, 종단선형을 두 가지씩의 범주로 구분하고 120km/h와 140km/h의 주행속도에 따라 Lane position과 차로 내 좌·우측 여유폭의 변화를 파악하였다. 차로폭은 3.6m와 3.75m로 구분하여 T-test와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모형으로 Lane position의 변화에 대한 주요 영향요인을 도출하였다. 결과를 통해 차로폭의 증가에 따라 Lane position의 치우침현상을 확인하였으나, 좌·우측 여유폭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행속도 증가에 따라 차량이 좌측으로 치우쳐 주행하는 경향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결과는 고속도로 설계 시 적정 차로폭 기준 마련, 설계속도 기준 제시, 고속도로 안전정책 수립 마련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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