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차승현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이봄이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이강미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전우휘 (국가생명윤리정책원) 백수진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저널정보
한국생명윤리학회 생명윤리 생명윤리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 - 21 (21page)
DOI
10.37305/JKBA.2022.06.23.1.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14년 스웨덴에서 선천적으로 자궁없이 태어난 30대 로키탄스키 신드롬(Mayer Roskitansky Küster-Hauser, MRKH syndrom)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자궁을 이식받아 마침내 아이를 출산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도 2021년에 자궁이식 임상연구계획을 일본의학회를 중심으로 검토한 후 이를 승인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2020년, 2021년 자궁이식과 관련된 심포지움이 개최되며 자궁이식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자궁은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다는(non-vital) 측면에서 손, 팔, 다리 등과 유사하나 임신과 출산이라는 특별한 목적의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이식의 성공은 자궁의 안정적 ‘생착(engraftment)’으로만 보기는 어렵고 이식된 자궁을 통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것까지 담보되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 자궁이식으로 태어난 아이의 건강까지 보장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자궁이식이 지금까지는 소수의 의료전문가와 제한된 시설에서 연구적으로 시도되고 있지만 올바른 연구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윤리적 기준에 대한 고찰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자궁이식에서 고려해야 하는 윤리적 기준은 이식술 연구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시술이 함께 수행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임상연구에서 요구되는 윤리적 기준과는 차이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궁이식 현황 및 특성을 살펴보고, 자궁이식 임상연구와 의료시술로서 자궁이식에 법적, 윤리적 쟁점을 검토해 볼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자궁이식 현황
Ⅲ. 자궁이식 관련 법제 검토
Ⅳ. 자궁이식에 관한 법·윤리적 쟁점
Ⅴ.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