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영석 (연세대학교) 안하얀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23권 제1호 (통권127호)
발행연도
2022.02
수록면
1 - 15 (1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심리서비스법 관련 논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상담계에 던진 근본적인 질문, 즉 “우리나라에서 상담은 전문직인가?”, “상담은 별도의, 독립적인 직업으로 인정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요건을 갖추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하였다. 전문직의 요건에 비추어 상담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상담은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지식기반과 실무 역량,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전문단체,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윤리의식을 갖추고, 예비 상담사들의 입직을 위한 민간 차원의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교육 프로그램을 인준하고 상담사 전체를 대상으로 법률로써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는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교육 프로그램 인준과 국가 수준의 자격제도를 법령으로 마련하는 일이 상담의 전문적 정체성을 제도적으로 보장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임이 분명해졌다. 이에 연구자들은 인준과 상담 모법 제정을 위해 정신건강전문직 간 인식의 확인과 합의, 상담 직역 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상담전문직을 통합하고 집단적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상담계가 기울인 노력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상담계에 던지는 시사점을 논하였다.

목차

서론
우리나라에서 상담은 전문직으로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가?
논의
결언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2-372-00166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