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賈麗英 (河北師範大學)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동서인문 동서인문 제19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75 - 115 (4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진대와 한대 초기 赦令의 반포는 여전히 戰國時代 정신의 존속에 의해 이루어졌고, 사면의 목적은 직접적이고 실용적이었다. 그러다가 점차 “천명은 한(漢)에 있다”는 이념이 형성되고, 陰陽과 災異論의 성행에 따라 사면이 하늘을 받들어 그 기운을 이어받고, 천명을 영구히 보존하려는 의도에서 이루어짐이 점차 분명히 드러나게 되었다. 진한대에 赦令으로 사면을 받은 경우 모두 徒隸에서 해방되어 일반 백성들이 거주하는 里로 돌아간 것은 아니었다. 진대에는 중죄인이 사면을 받으면 반드시 관부에서 거처하며 일을 해야 했고, 한대에는 대부분 “復作”의 과도기를 거쳐야 했다. “赦殊死以下”는 殊死를 포함하는데, 殊死와 大逆不道는 같은 것이 아니며, 그 죄목은 手殺人, 盜宗廟服御物, 吏盜受直金十斤 등 백여 가지 이상에 이른다. 진한대의 赦令은 단순히 죄가 있는 徒隸에 대한 사면이나 감형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전국민적인 “更始”, “自新”이었기 때문에 사면에 맞추어 賜爵을 하는 것이 시대적 특색이었다. 죄인은 사면을 받고, 吏民은 작위를 받고, 홀아비, 과부, 고아 등은 米帛을 받았다. 대사령의 반포는 전체 제국 사회 신분 서열의 상향 흐름을 촉진시켜, 온 천하의 宿惡을 씻어내고, 만상을 새롭게 하는 것이었다.

목차

국문초록
1. 奉天承運之赦的意圖
2. 赦罪人與“殊死以下”
3. 赦令中的賜吏民爵
參考文獻
中文提要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2-001-0016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