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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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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9권 제6호 (통권108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337 - 35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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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애착외상을 경험한 연구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내부자적 관점에서 기술함과 동시에 어린시절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형성된 자기표상과 정서 고통을 경험한 애착외상 생존자의 삶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연구자의 정서경험과 신체반응에 초점을 두어 그 의미를 해석함으로써 자기성찰을 이끌어 내는 질적 연구방법인 ‘정서기반 자문화기술지’를 둘 이상의 연구자가 공동 협력하여 기술하는 방식인 ‘협력적 자문화기술지’로 적용하였다. 아울러 연구자의 삶을 시간적 흐름에 따라 살펴보는 종단적 코딩기법을 중심으로 타당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삼각검증(Triangulation)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폭력에 물든 나’를 통해 폭력에 압도되어 공포감, 만성화된 긴장감과 불안감, 신체화와 반복된 악몽에 시달려 지독한 절망감과 무력감에 빠졌다. 둘째, ‘형편없이 초라한 나’를 통해 애착외상 경험으로 형편없고 초라하여 인정받을 수 없는 부정적인 자기표상이 형성되었다. 셋째, ‘고통에 함몰된 나’를 통해 정서적 박탈감을 경험하여 외로움과 고립감, 공허감, 상실감을 느꼈고, 자립의 기회를 버리고 아버지에게로 돌아간 어머니로 인해 분노하고 비통한 정서고통에 함몰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애착외상 생존자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변화와 회복에 이를 수 있도록 치료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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