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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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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8권 제6호 (통권102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321 - 34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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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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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동기 정서적학대와 대학생의 역기능적 분노표현의 관계에서 자기체계손상과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도, 강원, 충북, 전북 그리고 경북에 재학중인 대학생 624명을 대상으로 정서적학대, 자기체계손상, 내면화된 수치심, 역기능적 분노표현에 관련된 설문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적학대, 자기체계손상, 내면화된 수치심, 역기능적 분노표현 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변인이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정서적학대와 역기능적 분노표현 간의 관계에서 자기체계손상과 내면화된 수치심이 각각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자기체계손상과 내면화된 수치심은 각각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서적학대와 역기능적 분노표현의 관계에서 자기체계손상과 내면화된 수치심은 이중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아동학대 유형 중 정서적학대만으로도 자기체계손상과 내면화된 수치심과 그리고 역기능적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또한 정서적학대와 역기능적 분노표현간의 관계에서 정서적학대는 자기체계(self-system)에 손상을 초래하고, 자기체계가 손상된 학대경험자는 수치심이 내면화되어 분노정서를 느낄 때 역기능적으로 표현할 가능성이 높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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