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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7권 제3호 (통권93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29 - 15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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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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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주의과제에 대한 주관적 긴장 및 생리적 반응성을 확인하고, 신체감각증폭지각과 증폭된 생리적 반응성에 미치는 수용처치와 주의분산 처치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1에서는 반복적으로 제시되는 주의과제를 통한 실험 패러다임을 적용하여 심박변화과정을 살펴보았다. 신체 증상척도(SSS),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 점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신체화경향성집단(54명)과 통제집단(31명)을 대상으로 주의과제를 실시한 결과, 통제집단은 과제가 진행되면서 긴장이 점차 완화되었던 반면 신체화경향성집단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긴장을 보고하였다. 또한 신체화경향성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휴식 때 회복과 이완 수준이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신체화 증상을 보이는 개인들이 과제에 대해 지나치게 긴장하고 휴식 때 이완하지 못하며 이러한 주관적·생리적 반응성이 장기 적으로는 자율신경기능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을 통해 확인된 신 체화경향성집단의 주관적·생리적 긴장반응에 대해 수용처치와 주의분산 처치를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1의 신체화경향성집단을 수용집단(18명), 주의분산집단(19명), 대기통제집단(17명)으로 나누고 각 처치조건에 맞는 교육과 실습을 10분가량 진행하였다. 그 결과 수용집단에서는 신체감각증폭지각 수준 및 신체적 긴장이 감소하였고 수용-행동 수준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수용기법이 신체화경향성집단의 과 각성된 인지·생리적 반응성을 낮추는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연구 결과의 의의와 추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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