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은 (연세대학교) 박수현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일반 한국심리학회지:일반 제37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89 - 305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분노억제는 우울 증상과 같은 정서적 어려움과 더불어 다양한 신체화 및 신체적 문제와 연관되는 것으로보고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관계는 감정노동직군에서 관찰될 가능성이 특히 높다. 간호사와 같은 감정노동자들은 근무 환경에서 정서억제를 요구 받으며 가장 자주 경험되는 감정은 분노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연구에서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분노억제가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이러한 관계에서 우울 증상의 매개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에 서울과 청주 지역에 소재한 2개 대학 병원에 6개월 이상근무하고 있는 138명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상태-특성 분노표 척도(STAXI-K), 한국판 우울 척도(CES-D) 및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분노억제가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직접 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PROCESS macro를 통해 우울 증상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분노억제와 신체화 증상 간의 관계에서 우울 증상의 간접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간호사의 분노억제가 신체화 증상으로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분노억제가 우울 증상으로 이어질 때 신체화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시사한다. 따라서 간호사의 분노억제로 인한 우울 증상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개입을 통해 신체화 증상과 같은 이차적인 문제의 발생에 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