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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순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TORCH TRINITY Journal TORCH TRINITY Journal Vol.23 No.1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7 - 2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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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선지서 중에서 아모스서는 사회정의를 중점적 주제로 하는 책으로 간주된다. 특히 아모스 4:1에서 “바산의 암소들”과 “우리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는 표현들은 사회지도층들이 일반 백성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따라서 사회정의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에 심판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아모스서 선언하고 있다는 것이 보편적인 이해이다. 이 논문은 4:1을 이전 본문 3:9-15와 이후 본문 4:2-5의 문맥 하에서 4:1의 의미를 분석한다. “바산의 암소들”과 “우리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의 주해는 이스라엘에 임할 심판의 성격을 결정한다. 지금까지는 “바산의 암소들”은 이스라엘의 고위층 부인들을 지칭하며, “우리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는 표현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지칭한다는 것이 보편적인 이해이다. 그러나 이 논문은 “바산의 암소들”은 바알 신을 추종하는 지도자들을 포함한 일반 백성들을 지칭하며, “우리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는 표현은 비싼 음료를 마시는 사치스러운 생활이라기보다는 바알 신을 섬기는 제의적(Cultic) 문맥 하에서 이해할 것을 제안한다. 따라서 우상숭배 행위는 심판의 불가피성을 부른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3:9-15 문맥 하에서 이스라엘의 죄의 성격 규정
Ⅲ.“ 바산 암소들”의 정체에 의한 이스라엘의 죄의 성격
IV. “우리로 마시게 하라” (וְנִשְׁתֶּה) (4:1f)에서 ”마시다”의 성격
Ⅴ. 4:1-5 문맥 하에서 이스라엘의 죄의 성격 규정
Ⅵ. 나가는 말
참고 문헌
한글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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