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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애선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한국근현대미술사학 한국근현대미술사학 제43집
발행연도
2022.7
수록면
151 - 174 (24page)
DOI
10.46834/jkmcah.2022.6.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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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미술사에서 1910년대 중반에서 1920년대는 출발기라는 중요한 미술사적 의의를 지닌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시기에 활동한 작가와 작품에 대해서는 상당히 낮은 평가를 하고 있다. 일본의 아카데미즘인 외광파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1900년대 큐비즘, 다다, 미래주의, 초현실주의, 구축주의 등의 아방가르드 미술을 수용하지 못한 채 인상주의적 요소가 가미된 신고전주의에 머무른 무기력한 작가로 평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신고전주의를 기준으로 초기 작가들의 작품 데생 능력의 미숙함과 새로운 미술을 감지하지 못하는 미숙함을 늘 지적당하고 있다.
본 논문은 근대화단의 초기 작가들이 작품을 제작했던 당대로 되돌아가서 재고찰해보고자 했다. 김관호와 고희동의 초기 회화는 형태변형, 단순화 등 외광파로 분류할 수 없는 형식적 특징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고, 김관호가 모티프로 삼고 있는 퓌비 드 샤반(Puvis de Chavannes, 1824-1898)이 그가 수학하던 시기에 일본에서 후기인상주의 계열로 평가받았다는 것을 논증했다. 이에 따라 본 논문은 고희동과 김관호의 작품을 외광파 계열이 아니라, 새로운 화풍, 즉 후기인상주의 계열의 작품으로 재분류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일본 외광파와 인상주의의 형식적 특징
Ⅲ. 고희동의 탈외광파적 회화
Ⅳ. 김관호의 탈외광파적 경향
Ⅴ. 나가며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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