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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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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208 - 217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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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레크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이 입대해야 할 소중한 이유들을 열거하고 있는 그 시각에 바우머는 그저 한 마리의 새를 그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다. 새는 어떤 누구의 간섭과 제재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며 날개가 곤할 때 알맞은 곳을 찾으며 내려와 쉼을 청하는 자유로운 존재다. 이런 새와 같이 자유로운 영혼을 품고 있어야 할 고등학생들이 기계처럼 움직이는 군인들로 만들어진다. 바우머에게 새가 의미하는 바는 자유라는 상징적 의미부여로서 끔찍한 살상이 즐비한 전쟁에서 자유에 대한 갈망이 그에게 크게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또한 「라파예트」에서 볼 수 있었던 주요 특성은 대조적인 것으로서, 전쟁에서 인간의 이중적인 모습과 그에 따르는 무자비하고 비인간적인 행위에 대해 규명해 보았다. 대조를 통해 볼 수 있었던 것은 사람들의 이중성과 그런 사람에 의해 사용되는 도구의 이중적인 면모를 생각해 보고 반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 이상 부끄러운 모습을 반복하지 말아야 하고 더 나아가 사람을 다스리는 과학의 발전이 아니라 사람이 다스릴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특성을 지닌 두 영화에서 찾아낼 수 있는 공통점과 차이점들을 또한 분석해 보았다. 결국 이 두 영화는 전쟁의 참혹성, 허무함을 스크린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점이 있었다.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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