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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176 - 183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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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 영화에서 변신캐릭터는 장르적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기제로 영화의 주요 역할을 차지하며 극의 흐름을 이끌어내고 영화의 시각성을 결정짓는 외형적 특징을 가진다. 그리고, 슈퍼히어로 영화에 나타난 탈근대화된 변신 캐릭터들은 현실의 동일성이 해체되어 외형적으로 현존과 부재의 경계를 지운다. 다원화된 현대의 재현의 양상은 즉`부재(不在)의 현전(現前)`즉, 눈앞에 보이지만 재현되는 원본은 실재하지 않는 가상의 미메시스이다. 창조된 실재의 생성물은 그 어떤 유사성도 찾을 수 없으며, 재현의 간극은 사라지고, 현실을 모방하는 재현이 아니라 재현을 통해 새로운 현실이 창조된다. 변신의 대상은 상사(相似)의 반복으로 복제되어 나타나거나, 구상도 추상도 아닌 대상의 모호함이 단순화된 기하학적 형상(形象)으로, 순수한 시각적 은유를 찾을 수 없다. 본질적 실체가 가진 상징적 메타포를 지니지 않은 탈기호화된 형태로서 그 어떤 유사한 의미를 찾지 못하는 외형에 패턴화된 형태를 통해 해체되고 재구성되어 복제될 수 있는 탈정형화된 형태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슈퍼히어로의 탈근대화된 변신모티브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데 있어서 푸코와 들뢰즈의 가상성에 기대어 그 특징을 살펴보고 이는 슈퍼히어로 영화의 미적 가치로 확장될 수 있음을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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